오른손엔 검, 왼손엔 저울을 들고 있는 정의의 여신 디케는 검은 정의 수호를 막기 위해 악을 제거 하겠다는 굳은 의지이며, 저울은 공명정대하게 심판을 하겠다는 뜻이다. 즉 정의롭게 판단을 내려서 과거의 잘못을 과감하게 끊어내고 새롭게 변화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. 또다른 의미로는 자기 자신을 나타낼 때는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다는 의미로 사용된다. 이것은 주관이 뚜렷하지만 주변도 돌아볼 줄 알고, 이유 없이 괜한 고집을 부리지 않는다. 다만 옳고 그름이 뚜렷할 뿐이다.
관계가 오래 지속되기 위해서는 사람의 지위나 명성 등에 관계없이 동등하게 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당신이군요
사람을 대할 때 늘 편견이나 고정관념으로 바라보는 당신 중요한 사람도 이 때문에 그냥 지나쳐 버리니 자제할 필요가 있겠습니다
견본과도 같은 틀에 박힌 삶을 사는 당신 가끔은 규칙에서 벗어나 변화를 꾀해보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